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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곧 돈이된다 영화 < IN TIME 인 타임> 줄거리,인물 정보 및 관람평

by @꼬모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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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멕시코에 살고 있는 꼬모입니다.

오늘도 영화챌린지 여덟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영화는 '시간은 금이다' 아주 유명한 격언을 대표하는 영화인데요 

간략하게 영화의 줄거리, 정보 및 리뷰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N TIME 인타임> 영화 줄거리 

인 타임은 2011년 액션 영화 S/F로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시간이 곧 돈이 되어 부와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사망하게 되며 

시간이 많은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영생을 누리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일을 해서 벌거나 누군가에게 빌린 시간으로 하루살이처럼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년을 살아온 부유한 헤밀턴을 구해주고 부유한 소수만이 영생을 살고 다수는 일찍 죽음을 맞는 현 시스템의 숨겨진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헤밀턴의 100년의 시간을 물려받게 되는데, 여기서 헤밀턴이 시체로 발견되자 사람들은 윌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그는 쫒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 사는 '뉴 그리니스'로 잠입한 윌은 카지노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25살의 얼굴로 85년을 살고있는 회장님을 만나게 되고 그와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 남자는 거침없이 한번에 50년을 베팅하고 윌도 50년을 배팅합니다. 그후에 회장은 200년을 베팅하며 윌에게 빈부격차에 대해 당연한 듯 얘기하자 윌 또한 가지고 있던 모든 200년을 올인하게 됩니다. 이후 그에게 남은 시간은 25초정도였고 주위 사람들은 모두 눌랐지만 다행이도 게임은 윌의 승리였기에 3초를 남기고 윌은 1100년의 시간을 얻게됩니다.  거대 금융사 회장인 딸 실비아는 윌에게 호감을 보이고 윌 또한 실비아에게 첫눈에 반가게 되어 다음날 파티에 회대를 받고 그곳에서 실비아와 춤을 추게 됩니다. 그 때 윌을 찾고있던 타임키퍼 리온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 위기에 놓이자 거대 금융사 회장의 딸 실비아 와이스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비아를 인질로 삼아 탈출하게 된 곳은 빈민가이며 도망치는데는 성공하지만 미닛맨을 만나게되어 실비아의 시간을 30분 남겨놓고 전부 훔쳐가게 됩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둘은 전당포로 뛰어가고 실비아가 가지고 있던 다이아를 팔아 2일의 시간을 얻게 됩니다. 다음날 윌은 회장에게 전화하게 실비아의 몸값으로 1처년을 자선단체로 보내라고 요구합니다. 그 시각 고민을 하던 회장은 시스템붕괴를 걱정해 딸을 포기하기로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실비아는 윌을 도와 그와 함께 동참하기로 합니다. 첫 번째로 아버지의 은행을 털어 시간을 훔친 뒤 빈민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게 되고 윌과 실비아가 은행을 터는 모습은 뉴스속보로 전파되기 시작했고 행복도 잠시 시간이 많아진 빈민가의 물가는 상승하기 시작했고 결국 많은 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둘은 회장의 시간을 전부 훔쳐올 계획을 세우고 실비아가 미끼가 되어 회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의 계획은 성공적이였고 회장의 금고에 있는 백만년이라는 시간을 가져오게 됩니다.그렇게 무사히 빠져나오지만 다시 한 번 만난 타임키퍼는 때마침 0이 되어 심장마비로 죽게되고 그 둘은 백만년이라는 시간을 빈민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게 됩니다. 그로인해 시스템은 붕괴가 되면서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된 빈민가의 사람들은 모두 '뉴 그리리치'로 향하게 됩니다. 

실비아와 윌은 계속해서 세상에 맞서 싸우기로하며 그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인물정보

주연의 주요 인물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입니다.

주연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85년 12월 3일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로 데뷔한 영화 배우입니다. 여러 부분에서 주연상을 받았으며 영화의 작품도 많지만 제가 본 것들 중에서는 <더 히든> <빅 웨딩> <인타임><디어 존> <클로이><맘마미아> <퀸카로 살아남는 법> 에 등장을 했었네요.

그리고 저스틴 랜들 팀버리이크의 경우 미국 가수 및 배우이며 미국에서 태어나 보이 그룹을 결성하여 그룹 엔싱크의 리드 보컬로 세계적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이후 음악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영화 활동에 매진하면서 <소셜 네크워크> <프렌즈 위드 베네핏><인타임>등에 출연하며 그래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킬리언 머피는 아일랜드의 배우로 처음에는 뮤지션으로 시작했다가 이후 연극으로 데뷔한 케이스 입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히어로 영화 <배트맨 비긴즈> 와 스릴러 영화 <나이트 플라이트> 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연기 경령 및 성공을 하였고 많은 배우상을 수여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단한 인물들이 영화에 출연한만큼 인 타임을 보기 전 많은 기대를 했던 거 같습니다. 

 

관람평

앞으로의 미래사회에 시간이 돈이 된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소재였습니다. 앤드류 니콜 감독의 뛰어난 작품인만큼 사회의 비판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영화의 설정이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어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고 SF 장르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지만,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되는 만큼 제 시간을 사용하는데 조금 더 효율적이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IN TIME 인 타임을 통해" 저에게 시간의 가치와 의미,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어떻게 사용하고 인식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방향이 달라지게 되는건 맞는 거 같습니다.  구독자분들도 앞으로도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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